한번만 맞아도 된다고 했던 얀센백신 효과
접종완료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델타변이에
취약하다는 필요성이 전문가로부터 나왔습니다.
20대, 30대 남성 예비군, 민방위 대원 중심으로
접종되었는데요. 이에 따르면 80만명이 추가로
접종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내용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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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센 델타변이 취약?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전 감염병 보좌관조차도 얀센 접종한 사람들에게 화이자, 모더나 등의 mRNA 기반의 백신을 접종해야한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미국에서 실험한 대형 실험에서 mRNA 기반의 화이자, 모더나 백신의 코로나19 예방률이 95%에 달한다는 결과가 나왔고 얀센 백신 예방률은 66%에 불과했습니다.
코로나19 예방률 실험결과 (예방률)
mRNA기반 (화이자, 모더나) | 얀센 |
95% | 66% |
얀센 부스터샷 추가접종
이에 따라 얀센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mRNA 기반의 두 백신을 부스터샷으로 추가하는 방안이 고려되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 교차접종의 안전성, 효과성에 대한 연구결과가 없으나 혼합접종을 허용하고 있으며 캐나다 및 독일, 프랑스 등 국가들은 혼합접종을 권고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로써 얀센접종자들이 델타 변이에 대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2차로 mRNA 백신을 추가접종하면 예방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베일러대 의대 교수가 밝혔습니다. 더불어 템플대 교수도 얀센 백신 임상에 참여를 했었는데요. 델타 변이 확산이 미국에서 심해지고 있어서 스스로 최근에 화이자 백신을 추가접종했다는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미국 NIAID 국립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에서도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등 기타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에게 mRNA 방식인 모더나 백신을 교차접종하는 실험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9월까지 실험결과를 내어 보건당국이 부스터샷을 접종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실험없이 성급한 이유 ?
모더나를 실험 중인 NIAID에서 밝히길, 9월 전에 델타변이 확산이 심해질 경우에는 데이터 없이 부스터샷 추가 접종으로 결정을 내려야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미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델타변이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국가들에서는 교차접종을 권고하는 시행을 하고 있는 사항이구요. 그만큼 델타변이에 대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심각해지고 있는 단계입니다.
델타 플러스 변이
현재 델타변이 관련하여 정부에서는 델타변이 바이러스 유행국 추가 지정할 수 있는 가능성도 시사하였습니다. 특히 델타변이로 인해 2차 유행을 겪고 있는 인도 보건부에서는 델터플러스(AY.1)를 추가 분류하여 지정했습니다. 델타 플러스는 델타변이보다 전염력이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폐세포와 더 잘 결합하고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도 제대로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만 아직 치명률 등은 파악하기에 이르다고 하였습니다.
마무리
7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이 되면서 생활방역에 더욱 힘써야할 때인데요.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운 와중에 내수경기 진작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도입하는 중요한 7월의 시점인데 델타변이로 인한 2차 유행이 되지 않을지 우려가 됩니다. 아무쪼록 새 거리두기 및 생활방역에 스스로 힘써 2차 유행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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