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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당시 노트7 리콜로 인한 손해액 2.5조로 할 수 있었던 10가지 일들
전자업계에서 최근 가장 빅 이슈는 아무래도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에 대한 리콜 건이 아닌가 싶다. 배터리 교체만 해준다고 추정 기사가 나왔을 때는 업계 한 사람으로써 당연히? 배터리만 교체했을 시에는 방수방진에 대한 후속 a/s나 문제처리 방식에 대한 또 다른 이슈가 발생가능성이 있었다. 수리 난이도가 높아 사후처리 비용이 폭증하며 무엇보다 예약구매를 한 충성도 높은 고객들에게 뒤통수를 때리는 격이라 기업 충성도 하락과 기업 이미지 하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래도 배터리 교체를 하리라 예상했던게 전체 교체를 하기에는 그 금액이 워낙 컸기에 그정도의 손해를 감수할까 싶었던 것이다. 하지만 글로벌 기업으로써 기업 이미지 하락을 방치할 순 없다는 판단을 해서일까. 전체 리콜을 결정한 건은 꽤나 ..
2016. 9. 8.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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