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양이 입양한 지 이제 1주 좀 지났습니다.

고양이 입양하면서 받은 사료그릇이 아래 사진처럼 생긴 거였는데요...

 

한쪽에는 사료, 한쪽에는 물을 담을 수 있게 생긴 거였어요.

나름 이쁘다고 생각되었고 사이즈도 조그마해서 아깽이한테 잘 어울리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말이죠...

 

한 1주일 동안 제가 볼 때 밥 먹는 건 자주 봤는데 물 먹는건 그만큼 못 본 거 같았어요.

쉬하는 것도 양이 적고...

왜 그러나 싶어 와이프랑 얘기하다 보니 와이프는 입양하러 갈 때 샵에서는 분수대처럼 생긴 물그릇을 봤다는군요.

그걸 보고 찾아보니 고양이는 습성상 흐르는 물을 먹고 사료, 물 따로 먹는다고 하네요.

그리곤 와이프가 다음날 봐 뒀던 분수대처럼 생긴 고양이 정수기를 주문했습니다.

 

다음날 택배가 도착했고, 정수기를 조립해서 물을 주었더니 글쎄...

 

 

이렇게 폭풍 드링킹을 하지 모예요 ㄷㄷㄷ

얼마나 목이 말랐으면 ㅠㅠ

 

고양이 키워봤다고 예전 경험을 너무 믿었나 봅니다.

예전 고양이는 잘 먹었거든요. 고양이마다 습성이 다 달라서 이런 것도 고민해야겠습니다.

제가 주문했던 제품은 이 제품입니다. "트윙클펫 스테인리스 고양이 정수기"

쿠팡이 젤 저렴했고 로켓프레시도 가능해서 익일 배송되네요.

아래 링크 가셔서 트윙클펫 고양이 정수기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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