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엄청난 고양이 이동장을 구입했습니다.
이름은 푸르미 애완동물 전용 이동장인데, 하드형이라 안에서 잘 있을 수 있을까? 란 걱정은 좀 되더군요.
맨 바닥에도 잘 있는 럭키이긴 하지만 그래도 조금 고민이었습니다.
그래도 워낙 저렴한 가격인지라 (만오천원 ㄷㄷ) 다른거 눈길 안주고 바로 이거 질렀네요.
홈페이지에서 "푸르미 고양이 이동장" 또는 "푸르미 고양이 이동가방"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제가 둘러본 쇼핑몰 중에선 여기가 제일 쌌습니다.
구성품은 심플하기 그지없네요.
케이스랑 고정클립? 5개와 문이 답니다.
색상은 여러개가 나와있습니다.
전 무난하게 브라운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근데 색상마다 호불호가 있는지 가격차도 좀 나네요.
멀리 갈 때는 바닥에 수건이라도 좀 깔아줘야겠습니다.
그래도 깔끔하게 사용하기 위해서 구멍뚫린 바닥이네요.
창문도 충분해서 산소 부족할 일 없을 거 같구요.
이 상하 손잡이를 누르면 문이 열고 닫히게 되어있습니다.
공간도 꽤 커서 성묘가 들어가도 충분하겠습니다.
처음 보는 집에 신난 럭키
'나 델고 어디랄라고 그러나옹'
'내 스타일 집이다옹, 문 닫아달라옹'
편히 쉬거라 럭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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