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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주례 없는 결혼식 순조롭게 준비하고 치르는 방법
2014년 3월 17일. 내가 결혼이라는 이름으로 총각 딱지를 뗀 날이다.인생에 한번 있을 결혼식인데 특별하게 준비하고 싶어 마련한 "주례없는 결혼식"와이프도 특별한 경험을 갖고 싶어 충분히 동의했고 준비하는 과정과 결혼 당일에도 굉장히 만족했던 결혼식이었다.주례없는 결혼식에 대해 알아본다고 인터넷 많이 뒤지고 다녔는데 한방에 정리된 자료가 없어 당시에 굉장히 힘들었던 기억이다. 결혼하고 2014년 말쯤에 원래 관리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에 올렸었던 후기인데 블로그를 삭제하는 바람에 없어진 포스팅을 다시 끌어와 올린다. 상당히 유용하고 가치가 있는 포스팅이라고 생각되서 에버노트에 백업했었고 언젠가 다시 올려야지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서야 올리게 되네...당시에는 경어체로 포스팅을 했었는데 귀차니즘으로 인해..
2016. 7. 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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