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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갔다가 깔려 죽을뻔 한 썰 (영상있음)
6월 6일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야외 수영장 개장일에 (하필... ㅠㅠ) 물놀이를 하러 갔더랬습니다. 성수기, 그리고 연휴에 워터파크를 가보는 게 첨이라 저에게는 정말 신세계가 아닐 수 없었네요. 옷 갈아입고 실내 수영장으로 들어선 순간의 충격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표를 구입하기 위해서 기나긴 줄을 서야했고, 구입한 표를 들고 또 입장하기 위해서 기나긴 줄을 서야 했고, 입장하고 나선 락커 키를 받기 위해 또 기나긴 줄을 서야 했습니다.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는 잘 기억도 안 납니다. 블로그 포스팅은 영상의 주요 부분만 캡처로 가져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위 영상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경주에서 하루 자고 아침 일찍 호텔 조식 후 이동했는데도 조금 늦..
2019. 6. 25.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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