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증상

화이자 백시 과다투여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청주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 안그래도 화이자 백신 접종 속도가 늘고 있고 부작용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은데 과다투여로 또 다른 우려를 낳게 되었네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증상

 

청주에서 화이자 백신 과다투여한 사건은 의료기관에서 신입 의료진이 실수로 일어난 거라고 하죠. 화이자 1바이알(병)에 들어있는 백신 원액 0.45cc에 식염수 1.8cc를 섞어 1명당 0.3cc씩 접종을 해야하는게 바로 화이자 백신 투여 원칙입니다.

 

하지만 이 의료진은 실수로 희석 과정을 거치지 않는 모더나 백신과 착각하여 해동된 화이자 백신 원액을 0.3cc씩 투여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이 분량은 5~6명에까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는 양입니다.

 

발생한 원인

 

해당 의원 측 의견은 잔여 백신 등록과정에서 오접종 사실을 알았다고 합니다. 투여받은 접종자들은 충북대 병원에 입원하고 있는데요. 10명 중 6명이 이 병원에서 입원하여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나머지 4명은 본인 의사로 인해 자기 스스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화이자 백신 부작용

 

일반적인 화이자 백신 부작용과 접종금지 대상에 대해서는 일전에 언급드린바 있습니다. 아래 포스팅 참고해주세요.

 

화이자 부작용 접종금지 대상

화이자 부작용 접종금지 대상

 

화이자 백신 과다투여 시 증상

 

우리나라에서 보고된 화이자 백신 과다투여 증상은 총 15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 이전의 5건에 대해서는 접종 후 1주일이 지나도 특별한 증상이나 특이사항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10건이 발생되었는데 모니터링하면서 특이증상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해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 보고된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고 전해졌습니다.

 

18~49세 백신접종 예약 및 기간

 

현재 18~49세 백신접종이 예약 중입니다. 해당되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 참고하여 예약을 진행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기간 및 사전예약 바로가기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기간 및 사전예약 바로가기

 

이상 화이자 백신 과다 투여에 대한 내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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